경제./주식

[미국 ETF] MGK vs SPYG

Place-B 2020. 10. 1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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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K와 SPYG는 미국의 대형 성장주를 담은 ETF이다.

 

 

차이점으로는

 

1. 운용사 

MGK - Vanguard

SPYG - State Street 

Vanguard와 State Street는 세계 3대 자산운용사로 꼽히는 만큼 두 상품 모두 운용사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

 

 

2. 추종 지수

MGK - CRSP US Mega Cap 성장지수

SPYG - S&P 500 성장지수

 

 

3. 순자산 (2020. 09. 30 기준)

 MGK = $9.5B 

SPYG = $9.1B

 

4. 운용보수

MGK = 0.07%

SPYG = 0.04% 

두 상품을 비교하자면 MGK의 수수료가 조금 더 비싸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두 상품 모두 수수료가 비싼 편은 아니다.

 

 

5. 배당

MGK = 0.6%

SPYG = 1.0% 

두 상품 모두 분기 배당

 

 

6. 주당 가격(2020. 10. 16기준)

MGK = $191.98

SPYG = $51.92

1주당 가격은 MGK가 SPYG보다 4배쯤 더 비싸다.

 

 

 

퍼포먼스 비교 (2020. 10. 16 기준)

 

최근 1개월 흐름을 보면 두 상품이 거의 비슷하게 움직였다.

두 상품 모두 3%대의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2.5% 수익률을 기록한 SPY를 앞질렀다.

최근 1개월

 

 

최근 3개월의 주가 흐름을 보면 MGK > SPYG > SPY순으로 수익률이 차이가 났다.

각각 12.2%, 10.9%, 8.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최근 3개월

 

 

다음은 YTD의 비교 값이다.

마찬가지로 수익률은 MGK > SPYG > SPY 순이다.

각각 33%, 25.4%, 9.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YTD

 

 

1년 수익률

MGK(44%) > SPYG(34.7%) > SPY(18.5%)

최근 1년

 

 

3년간 연평균 수익률

MGK(22.2%) > SPYG(19.05%) > SPY(13%)

 

5년간 연평균 수익률

MGK(20.4%) > SPYG(18.2%) > SPY(14%)

 

10년간 연평균 수익률

MGK(17.5%) > SPYG(16.6%) > SPY(13.74%)

 

단기와 장기적으로 봤을 때 MGK와 SPYG 모두 SPY보다 좋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MGK와 SPYG의 경우 대부분 MGK의 수익률이 조금 더 좋았고 특히 최근 1년 수익률은 MGK가 SPYG를 10% 정도 앞섰다.

 

 

 

Top 10 보유 기업 비교

대형 성장주 ETF인 만큼 top 10에 테크주가 많고 비슷한 종목들로 구성되어 있다.

차이점으로 MGK는 top 10에 테슬라와 홈디포가,

SPYG는 알파벳 C와 어도비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MGK는 top 10의 비중이 56%로 SPYG의 44%보다 10% 정도 많은 비중이다.

(MGK의 종목수는 100개, SPYG의 종목수는 281개)

 

 

섹터별 비중

MGK : 테크(38%) > 경기순환주(20%)  > 커뮤니케이션(14.6%) > 금융(8.3%) > 헬스케어(6.8%)

SPYG : 테크(35%) > 경기순환주(14.6%) > 커뮤니케이션(12.4%) > 헬스케어(10.2%) > 금융(9.3%)

 

 섹터 비중은 역시 테크 IT가 가장 크다.

MGK의 경우 경기순환주 비중을 좀 더 높였다면 SPYG는 헬스케어의 비중이 MGK보다 큰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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