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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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해외주식 이벤트 (11.01 ~ 12.31까지)

요즘은 증권사에서 해외주식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괜찮은 이벤트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해외주식을 새로 시작한다면 이런 이벤트를 이용해서 수수료와 환율우대 혜택을 받으면 좋다. 이번에 소개할 이벤트는 유진투자증권에서 신규 고객에 한해 제공하는 이벤트다. 국내 주식과 해외주식 모두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 해외주식 관련 이벤트는 다음과 같다. 1. 비대면 계좌 개설시 1만원 증정 유진 투자증권 비대면 계좌 개설을 하려면 '쏙쏙'이라는 계좌 개설 어플을 다운받아서 진행해야 한다. 계좌 개설 후 MTS 주식거래는 '스마트챔피언'이라는 어플로 진행하면 된다. 🔻🔻🔻 비대면 계좌 개설 방법은 아래에 🔻🔻🔻 2. 미국 주식거래 수수료 0.06% (10년간) -대상- 해외주식 거래신청 신규고객 -혜택- 미국 주식의 매수/매도..

경제./재테크 2020.11.05

워렌 버핏이 일반인들에게 추천하는 투자법

워렌 버핏이 일반인들에게 추천하는 투자법은 뭘까?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일 종목의 주식을 고를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올해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서 버핏이 한 말이다. 이어서 그는 "내 생각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국의 단면을 사서 잊어버리는 것이 훨씬 낫다"라고 설명했다. 무슨 말일까? 이 말은 즉슨, 낮은 가격의 인덱스 펀드를 사서 장기간 보유하라는 말이다. 그가 일반인들에게 추천한 간단한 투자방법은 바로 '인덱스 펀드'를 구입하는 것이다. S&P 500 개중에 버핏이 추천한 것은 S&P 500이다. (미국의 가장 큰 500개 기업을 모아놓은 지수, 그리고 그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 🔻🔻🔻 S&P 500에 속한 기업들을 확인하고 싶다면 🔻🔻🔻 www.slickcharts.com/sp..

경제./주식 2020.10.27

금융지식 시리즈 6 - 적립식 펀드

거치식 펀드? 적립식 펀드? 거치식, 적립식 펀드는 펀드의 종류가 아니고 펀드에 투자할 때 자금을 불입하는 방식을 말한다. 거치식은 목돈을 한 번에 불입하는 방식이고, 적립식은 매달 혹은 일정한 주기로 일정 금액을 불입하는 방식이다. 이는 펀드 투자시 투자자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인데 종잣돈 마련을 위해서는 적립식이 유리하다. 적립식 펀드는 은행의 적금상품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수익률 면에서 보면 적립식 펀드가 적금보다 유리할 수 있다. 또한 펀드의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가 적용되는 점도 적금과 비교해 장점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펀드는 엄연한 투자상품으로 적금보다 리스크가 크다는 사실도 유념해야 한다. 본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적금을 할지, 적립식 펀드를 결정하자. "코스트 애버리징 효과(평균 매..

금융지식 시리즈 5 - ELS / ELF / DLS / ELD

ELS(Equity Linked Security, 주가연계증권): 정해진 시점에 특정 주가지수나 주식 가격이 일정 범위 내에서 움직이면 사전에 약정한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지수를 기반으로 할 경우 지수형 ELS, 특정 기업의 주식을 기반으로 하면 종목형 ELS, 유가나 금, 환율 등 다양한 파생 상품 가격을 기반으로 하면 DLS 상품이라 부른다. ELS의 최대 장점은 지수나 주가가 조금 떨어져도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주가가 하락할 경우 주식이나 펀드는 바로 손실로 이어지지만 ELS는 그렇지는 않다는 말이다. 때문에 등락을 반복하는 박스권 장세에서 투자하기 좋은 상품이다. 단점은 적립식이 아니고 목돈 거치식이란 점이다. 최소 10만원 혹은 100만원 이상이 필요한 상품이 대부분이다. 또한 ..

금융지식 시리즈 4탄 - P2P

P2P란? P2P는 Peer To Peer, 즉 대출자와 투자자를 직접 연결하는 형태의 금융상품을 말한다. 이때 P2P 플랫폼 업체를 통해서 두 주체 간의 거래가 성사된다. P2P를 이용하는 대출자는 신용등급(4~7등급 정도의 중신용) 때문에 제1금융권인 은행에서 낮은 금리로 돈을 빌릴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저축은행 같은 제2금융권이나 대부업체 등에서 고금리로 돈을 빌리기엔 부담이 되던 차에 P2P 서비스를 통해 중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투자자 입장에서 P2P는 은행보다는 고금리 이자를 얻을 수 있으면서 주식이나 펀드보다는 안전한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다가왔다. P2P의 수익구조는 은행과 비슷하다.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사이의 차익을 은행이 중간에서 가져가듯이 P2P도 대출자와..

주식 - 포트폴리오 만들기

주식에서 포트폴리오란 어떤 종목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 의 문제다. 여기서 핵심은 변동성 관리다. 변동성에 따라 주식을 3가지 포지션으로 분류할 수 있다. 고 변동성 // 중 변동성 // 저 변동성 고변동성 주식은 기대 수익이 큰 만큼 손실 위험도 큰 종목 섹터 예) IT, 에너지, 원자재, 금융, 미래산업 저변동성 주식은 반대로 손실 위험이 작은 대신 기대 수익도 낮은 종목 섹터 예) 유틸리티, 헬스케어, 필수소비재/ ETF 예) S&P 500 ETF 중 변동성 주식은 말 그대로 이 둘 사이의 종목들로 중간 정도의 기대수익과 중간 정도의 손실 위험을 갖는다. 섹터 예) 커뮤니케이션, 산업재, 임의소비재/ ETF 예) 나스닥 ETF 잘 분포된 포트폴리오란? 시장이 좋을 때는 고변동성 종목에서 수익을 내..

경제./주식 2020.08.10

4가지 투자지표 비교 (2) - EV/EBITDA, PBR

ROE(자기자본이익률) PER(주가수익비율) EV/EBITDA PBR(주가순자산비율) 지난 포스팅에서 저평가주를 고르는 기준으로 다음의 4가지 지표가 대표적으로 쓰인다고 이야기했고 그중에 두 가지 지표를 살펴봤다. 이번에는 나머지 두가지 지표에 대해서 알아보자. 3️⃣EV/EBITDA "기업이 영업활동으로 지금과 같이 돈을 벌 경우에, 투자금액만큼 버는데 몇 년이 걸리는가" PER로는 특별 손익이 주가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없다. 이럴 경우 EV/EBITDA를 활용한다. EV/EBITDA는 순수 영업수익을 가지고 기업의 가치를 알아내는 지표이다. EV(Enterprise Value) = 기업 가치 EBITDA = 세전 기준 영업현금흐름 즉, EV/EBITDA는 기업의 가치라고 할 수 있는 현금..

4가지 투자지표 비교 (1) - ROE, PER

가치주? 지금까지 많은 이익을 냈고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거라 예상되는 기업의 주식을 말한다. 주가가 안정적이다. 성장주? 매출과 영업이익이 시장평균, 업종 평균과 비교해서 월등히 높은 기업의 주식을 말한다. 혹은 당장의 이익은 적지만 미래에 큰 수익을 낼 거라 기대되는 기업의 주식도 성장주에 포함된다. 주가 등락의 폭이 심하다. 저평가주를 고르는 기준으로 4가지 지표가 대표적으로 쓰인다. ROE(자기자본이익률) PER(주가수익비율) EV/EBITDA PBR(주가순자산비율) 이중에 ROE, PER, EV/EBITDA는 기업의 성장성으로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로 예상 수익가치를 기준으로 삼는다. PBR은 자산가치로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다. 지금부터 4가지 지표를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1️⃣ RO..

자투리 시간에 경제공부하기

바쁘디 바쁜 현대사회. 시간은 없지만 세상 돌아가는 소식엔 뒤쳐지고 싶지 않다면 자투리 시간 동안 할 수 있는 공부를 하자. 아래에 소개되는 매체들은 잠깐 시간이 날 때마다 살펴보는 경제/시사 관련 정보들이다. 일단 짧게는 10분 길게는 30분 정도면 훑어볼 수 있으니 부담이 없다는 점이 좋다. 무의미하게 낭비될 수도 있던 작은 시간들을 생산적인 활동을 하며 보냈다는 뿌듯함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1. 어피티 뉴스레터 https://uppity.co.kr/ UPPITY 더 많은 사람들이 돈에 대해 알게 하는 것, 돈 앞에서 더 똑똑하고, 더 여유롭고, 더 자유로워지는 것 어피티의 비전입니다 ‘엄청난 수익’, ‘확실한 보장’과 같은 허황된 돈 이야기가 아닌 �� uppity.co.kr 매일 평일 아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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