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역세권 청년 주택이라 불리는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 청약이 오늘부터 시작됐다. 청약자격을 보니 1) 청년계층, 2) 신혼부부 계층이 있다. 아파트 공급면적은 19m2부터 49m2까지 소형평수로 구성되어 있다. 청년 타입은 19m2, 39m2 -2가지 신혼부부 타입은 44m,2 48m2, 49m2 -3가지가 있다. 특이한건 39m2, 48m2, 49m2 타입에서 2~3인 셰어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셰어용으로 제공되는 세대수는 전체 세대수에 비해 적은 규모이긴 하다. 19m2 타입 (청년 타입) 가장 작은 면적의 타입이자 특별할 것 없는 원룸 형식이다.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가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 아래 사진에서 가구를 넣었을 때의 느낌을 볼 수 있다. 39m2 타입 (청년 타입 / 2인 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