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서울 국제 건축 영화제 온라인으로 즐기기

올해 12회를 맞은 서울 국제 건축 영화제는 건축과 영화가 만나는 아시아 유일의 이벤트이다.

올해는 코로나 상황 때문에 온라인으로 열리게 되었고 웨이브(wavve)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기간은 2020. 10. 21 (수) ~ 2020. 10. 27 (화), 7일간

 

 

 

 

올 해 영화제의 주제는

'공간에 대한 감각'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전보다 더 오래 집 안에서 머무르게 되었고 외부 활동에는 많은 제약이 생겼다.

그러면서 오히려 공간에 대한 감각은 더욱 활발해져서 우리가 속한 공간을 새롭고 예민한 시각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다른 공간 속으로 들어가는 경험을 주는 여행에 대한 갈망 역시 더욱더 커지고 있다.

영화제에서는 건축과 영화를 통해서 우리 주변의 공간을 새롭게 살펴보고 여행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16개국 25편'

올해는 16개국 25편 (장편 17편, 중단편 8편)의 작품들이 선정되었다.

 

마스터 & 마스터피스 섹션

건축 대가들의 생애와 작품을 소개한다.

 

 

어반스케이프 섹션

도시와 건축의 관계, 그리고 동시대 건축의 화두와 현장을 탐구한다.

 

 

 

비욘드 섹션

건축의 경계를 확장해서 건축을 해석하는 풍부한 시각을 제공

'플레이스 / 스페이스' 라는 부제와 '내가 사는 집' , '우리가 사는 도시'라는 소주제를 가지고 우리가 사는 장소와 공간을 새롭게 보여준다.

 

 

'건축은 여행이다' 섹션

세계 곳곳의 건축물들을 향한 다양한 여정들을 다룬다. 

여행의 풍경에서 건축이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건축과 영화를 감상하는 것 자체가 결국 여행이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주의>>>>

이 중에 '메니페스토, 불타는 건축' , '마이 달링 슈퍼마켓'은 500명까지

'위대한 계약: 파주, 책, 도시'는 200명까지

관람 인원이 제한되어 있다고 하니 이들 작품 먼저 보는게 좋겠다.

나머지 작품들은 제한없이 기간 내에 언제든 관람 가능하다.

 

 

 

웨이브는 처음 가입할 경우 첫 달 1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니 처음 가입한다면 이벤트를 활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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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wavve.com/index.html

웨이브(wav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