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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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 사용법] To-Do 리스트 쉽게 만들기 팁 ! (template button)

노션의 기본 블록에는 To-do list라는 블록이 있다. 이 블럭을 사용하면 네모 빈칸의 체크를 선택/해제함으로써 간단하게 할 일을 관리할 수 있다. to-do 리스트를 작성할때마다 위의 블록을 가져오는 것도 아주 번거로운 작업은 아니지만 이것을 좀 더 활용하기 편하게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바로, template button 블럭을 이용하는 것이다. Advanced Blocks에서 찾을 수 있는 Template button은 to-do 리스트뿐만 아니라 플래너나 일기 등등 같은 양식을 반복해서 쓰는 템플릿에 두루두루 적용할 수 있다. 블럭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template button과 설정창이 나타난다. 설정창은 버튼의 오른쪽에 있는 톱니바퀴를 누르면 나타난다. 설정 창의 첫 번째 칸에 b..

[노션 사용법] 노션에 쓸 수 있는 다양한 아이콘

오늘의 노션 사용법 ! 아이콘 노션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이모지들이 있다. 페이지에서 add icon을 누르면 이런 다양한 이모지들이 나오고 그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페이지 커버에 적용이 된다. 그런데 이런 기본 이모지 말고 인터넷에서 가져온 이모지들도 사용이 가능하다. 다음은 내가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다. Notion Icons라는 사이트인데 무료고 회원가입도 필요없다 www.notion.vip/icons/ Notion Icons The easiest way to use gorgeous icons in Notion — now with Dark Mode. www.notion.vip 메인 페이지에 보면 아이콘들이 보이고 라이트 모드와 다크 모드에 따라 아이콘들을 선택할 수 있다. 본인이 라이트 모드로 노션을..

[노션 사용법] 독서노트 템플릿 만들기

오늘의 노션 사용법 독서노트 템플릿 만들기 ! 노션으로 독서노트 템플릿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 내가 지금 쓰고 있는 독서노트는 이런 모습이다. 메인 페이지는 갤러리 뷰로 카드 하나에 책 표지와 작가, 분야, 날짜, 평점 등의 정보가 나오도록 설정했다. 갤러리뷰를 테이블 뷰로 바꿨을 때 보이는 모습이다. 오른쪽의 Filter 기능을 이용하면 저자별, 날짜별, 분야별 등등 원하는 분류대로 볼 수가 있다. 책을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페이지가 나온다. 위쪽에는 책 정보가 표시되어 있고 아래 본문은 2열 배열로 목차와 독서노트가 적혀있다. 목차는 table of contents 블록으로 되어있어서 각 장의 제목을 클릭하면 그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독서노트가 이동한다. 독서노트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

[노션 사용법] 노션 꿀팁! - 화면 분할

오늘의 노션 사용법 화면 분할! 노션에서 화면 분할은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데 기본 방식은 매우 간단하다. 화면 분할하기 기본 방식! 텍스트 블록 두 개를 만들고 아래 텍스트를 드래그해서 위쪽 텍스트 오른쪽으로 가져다 놓으면 된다. 파란 세로 선이 보이면 화면이 분할된다는 의미다. 아래에 보듯이 기본 2분할부터 원한다면 여러 번의 분할도 가능하다. 참 쉽죠?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있다. 분할한 영역 아래에 또 분할을 하려면?? 화면 분할 한뒤에 그 아래 또 분할을 하려고 하면 위의 방식으로는 되지 않는다. 이럴 때 해결방법은 Page를 이용하는 것이다. 일단 임의의 텍스트를 페이지로 만든다. 그 페이지로 들어가서 아까처럼 화면 분할을 해준다. 여기서는 2분할을 해주었다. 뒤로 가기를 눌러서 원래 페이지로 ..

[노션 사용법] 다양한 위젯 추가하기!

오늘의 노션 사용법 위젯 추가하기 ! 노션에 아주 간단하게 위젯을 추가할 수 있는 "무료" 사이트를 발견했다. indify.co/ Indify – Notion Widgets Level up your Notion docs with widgets. Fully customizable, and seamless to set up. indify.co 생긴 지 얼마 안 됐는지 활용할 수 있는 위젯은 현재까지 6종류다. 명언 / Life Progress Bar (인생이 얼마나 남았는지 보여주는 바) / 날씨 / 구글 캘린더 연동 / 카운터 / 카운트다운 매 달 새로운 위젯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위의 사이트에서 위젯을 가져와 사용하려면 로그인을 해야 한다. 로그인은 이메일로 가능하다. ▼▼▼ 이용방법은 매우 매우 ..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와 구글 서치 콘솔

내 블로그의 글이 인터넷 사이트에서 제대로 검색이 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와 구글 서치 콘솔을 이용하는 것이다. 여기에 내 블로그의 rss와 사이트맵을 제출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자. 먼저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https://searchadvisor.naver.com/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와 함께 당신의 웹사이트를 성장시켜보세요 searchadvisor.naver.com 위의 사이트에 들어가서 -> 웹마스터 도구를 클릭하면 사이트를 등록할 수 있다. 내 블로그 주소를 입력! 사이트를 등록한 뒤 사이트 목록에서 내 블로그 주소를 클릭해 들어오면 아래와 같은 페이지가 나오는데 여기서 우리가 볼 것은 RSS제출과 사이트맵 제출 부분..

생산성./기타 2020.08.13

티스토리 블로그로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기

6월 26일 - 블로그 생성 7월 14일 - 애드센스 승인 요청 7월 29일 - 수정이 필요하다는 답변 받음 8월 1일 - 애드센스 재승인 요청 8월 12일 - 최종 승인 애드센스 승인이 난 기념으로 어떻게 블로그를 만들고 애드센스 신청을 했는지 과정을 적어보기로 한다. 사실 어떤 기준에 따라 승인이 되고 거절이 되는지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적당한 양의 글과 그 글이 인터넷에서 검색이 되는 여부가 중요한 것 같다. 1️⃣블로그 생성 블로그 주제는 일단 내가 현재 가장 관심 있어하는 것 + 내가 잘 알고 있는 주제로 정했다. 나의 경우는 4개의 주제가 있고 각각 집, 경제, 외국어, 생산성의 카테고리로 분류된다. 첫 번째 애드센스 신청까지 일주일에 4-5개 글을 썼고 15개 정도 글이 쌓였을 때 신청을 ..

생산성./기타 2020.08.13

오래된 컴퓨터 되살리기 (삼성 860 EVO SSD)

우리 집 본가에는 내가 대학생 시절 쓰던 컴퓨터가 있다. 산지 한 7년쯤 됐는데 내가 바짝 2년 정도 썼고 그 이후로는 거의 인터넷서칭 용도로 쓰여왔다. 내가 그래픽 / 렌더링 등을 다뤄야 했기 때문에 당시에 꽤나 돈을 들여서 고사양으로 맞췄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사양을 보면 지금 나오는 웬만한 보급형 컴퓨터만큼은 된다. 그런데 약 2년전부터 엄마가 컴퓨터가 너~~~ 무 느리다며 못쓰겠다고 했다. 그동안 본가에 오질 못해서 봐주지 못하다가 몇달전에 와서 봤는데 확실히 느려졌다. 처음 부팅에서부터 인터넷 창을 여는데까지 백만년이 걸리길래 컴퓨터 포맷을 하고 최적화도 시도해봤는데 별 효과가 없었다. 7년을 썼으니 갖다 버려야 하나? 생각하다가 컴퓨터 성능 테스트를 해봤다. 그랬더니 HDD의 수명이 다했음을..

생산성./기타 2020.07.30

아이폰 10년쓰고 갤럭시로 갈아타기

4달쯤 전에 핸드폰을 바꿨다. 이전 핸드폰을 2015년에 샀으니 5년 만이다. 전에 썼던 핸드폰은 아이폰 6s인데 디자인도 좋았고 고장 한번 없이 나름 잘 써왔는데 세월이 세월인지라 이제는 느려질 대로 느려졌고 배터리는 반나절도 못 가는데 발열은 또 어찌나 대단하던지 그만 놓아줬다. 사실 아이폰 X가 나오던 시점부터 핸드폰을 바꿀까 했는데 고민만 하다가 정말 못버틸정도가 돼서야 바꿨다. 예전에는 새로운 기계에 대한 욕심이 많았는데 요샌 그런 거 없다. 핸드폰을 알아보다가 뜬금없이 갤럭시를 사버렸다. 왜? 그냥.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애플 제품이 훨씬 뛰어나니 갤럭시 따위로 갈 일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앱등..?) 지금은 그게 그거라는 생각을 한다. 예전 같았으면 제일 좋은 사양의 핸드폰을 찾았겠지만 이제..

생산성./기타 2020.07.14

전자책(e-book)과 리더기

나는 책을 좋아한다. 책 읽는 것보다 사는 걸 좋아한다. (읭?) 서점 구경가는 것도 즐겨하고 잘 된 디자인의 책이나 흥미로운 제목의 책들을 발견하는데서 재미를 찾는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나는 종이책을 거의 사지 않고 있다. 왜냐? 일단 무겁다. 그리고 집에 둘 공간도 없다. 책은 좋아하지만 방의 한쪽 벽면이 책으로 가득차는 걸 원하지는 않는다. 여튼 그래서 책은 거의 전자책으로 구입하거나 대여해서 본다. 내가 생애 처음으로 구입한 전자책 리더기는 인터파크의 비스킷이라는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제품이다. 터치가 아니라 실제 키보드가 달려있다. 그리고 책을 다운 받으려면 전용 프로그램을 컴퓨터에 설치하고 그것을 통해서 다운을 받았어야 했다. 지금 생각하면 매우 귀찮은 작업인데 그 당시에는 그게 불편하다..

생산성./기타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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